아이에게 득이 되는 말 vs 독이 되는 말

 


“어디 한번 볼까?”

- 자존감을 높이는 말

아이가 ‘엄마, 제가 한 것 좀 보세요’라고 말했을 때, 으레 엄마는 집안일에 바쁜 나머지 ‘이따가 볼게’ 하고 말합니다.
아이는 자신이 해낸 것에 대한 성취와 기쁨을 부모에게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타이밍을 놓치면 아이는 흥미를 잃고, 나중에 엄마가 칭찬한들 기쁠 리 없습니다.


아주 급한 일이 아니라면 하던 일을 잠깐 멈추고 아이에게 집중해보세요.

아이는 자신이 존중받고 있음을 느낍니다.


“네가 하자는 대로 하니까 잘됐는 걸”

- 성취동기를 유발하는 말

아이가 고집을 피우고 엄마 뜻대로 하지 않아 답답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 입장에서 생각해 볼까요? ‘엄마는 내 뜻대로 따라주지 않아’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엄마가 지적하면 아이는 흥미를 잃고 창의성이 훼손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아이 뜻만 받아들이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서로 의견을 나누고 절충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때 아이가 잘한 부분에 대해서는 ‘초록색이 아니라 보라색을 선택하니 더 눈에 잘 띄는구나. 네 선택이 옳았어’라는 식으로 구체적으로 칭찬합니다.

 


“기분이 안 좋았겠다”

- 정서발달을 돕는 말

친구와 싸우거나 혹은 물건을 잃어버렸을 때 아이가 속상한 감정을 내비치면, 그 사실에 대해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보다 먼저 아이의 정서를 공감해 줍니다.
잘잘못을 따지며 아이를 다그치면 지레 겁을 먹고 입을 닫습니다.


첫 시작은 무조건 아이를 격려하고 공감하는 것.

입을 열기 전 마음부터 여는 것입니다.
마음 열 준비가 끝난 아이는 자신의 행동을 부모에게 솔직히 말할 용기가 생깁니다.


“공부하기 싫은 거 알아”

- 공감능력을 키우는 말

아이가 어떤 일을 하기 싫어하는 것은 그 일을 잘하지 못하거나 정말 하기 싫어서입니다.
그러나 하기 싫은 일도 자기가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흥미와 자신감이 생겨 적극적으로 참여합니다.


아이가 무언가 하기를 주저한다면 아이 입장에서 공감해 준 뒤, ‘하기 싫은 건 알지만, 지금 안 하면 나중엔 더 힘들 거야’, ‘하기 싫은 마음을 극복하고 이 일을 해낸다면 아주 큰 자신감을 얻게 될 거야’라는 말로 아이의 노력을 북돋습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났다고 생각해?”

- 판단력을 기르는 말

아이가 잘못을 저지르는 때는 엄마가 지시한 일을 그대로 이행하지 않을 때입니다.
이때 ‘엄마가 그러지 말라고 했지!’라고 잔소리를 하거나 잘못을 추궁하기 전, 일이 발생한 원인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주세요.
아이 스스로 일이 일어난 원인을 되새겨 보며 반성하기 때문에 행동 개선에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독이 되는 말

 

 

“너 혼자 얼마나 잘하나 두고 보자”

- 인격을 무시하는 말


 

아이를 야단치다가 아이가 반항하면 대놓고 무시하거나 비아냥거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엄마가 아이에게 권력을 행사하고자 하는 욕구에서 비롯합니다.
아이가 엄마의 통제 안에 들어오지 않으면 일방적으로 비난하는 것입니다.
이 경우 아이는 엄마를 조력자가 아니라 싸우고 경쟁해서 이겨야 하는 대상으로 여깁니다.
부모에 대한 신뢰도는 낮아지고, 미운 감정만 남게 됩니다.

 

“우리 아들 착하지?”

감정표현을 막는 말


 

엄마 말을 잘 듣는 아이가 ‘착한 아이’라고 생각하는 엄마가 많습니다.
아이는 커가면서 자신의 욕구가 생기고 그것을 달성하려고 합니다.

언제까지나 엄마 말을 잘 듣는 아이일 수는 없습니다.


특히 유난히 순종적이라면 착한 아이가 될 것을 강요하는 건 더욱 위험합니다.
부당한 상황에서도 착한 사람이 되기 위해 감정을 억누르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당당히 말하고 타협하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 먼저 부모에게 자기 욕구를 표현하는 법을 가르쳐보아요.

 

 

 

“내가 너 그럴 줄 알았다”

아이를 부정적으로 결정짓는 말


 

시험을 망친 아이에게 ‘엄마가 진작 공부하라고 했잖니, 그럴 줄 알았어’ 하고 말한 적 있으세요?
이 말에는 ‘넌 능력이 부족해서 그걸 할 수 없어’, ‘넌 원래부터 그걸 잘 해낼 수 없었어’라는 의미가 내포돼 있습니다.
아이가 한 일의 과정보다 결과를 두고 아이의 자질조차 부정적으로 결론짓는 말입니다.
아이는 앞으로도 자신이 하는 일마다 어차피 잘 안 될 것이라는 부정적 생각을 갖습니다.

 

“백번도 더 얘기한 것 같은데 왜 또 그러니?”

일방적 기준을 강요하는 말


 

아이의 잘못된 습관은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여러 번의 노력과 반복, 연습이 있어야 비로소 엄마가 원하는 대로 행동하게 됩니다.
‘왜 또 그러니?’ 식의 말은 예전부터 아이 행동을 감시해 왔고, 아이 행동이 계속 엄마 마음에 들지 않았음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습관을 고치는 데는 오랜 시간과 반복이 필요함을 인정하고, 그 과정에서 아이가 조금이라도 변화했다면 칭찬하고 격려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형(동생)은 안 그러는데 넌 왜 그래?”

부담을 주는 말


 

아이에게 절대 하지 말아야 할 말 중의 하나는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것입니다.
비록 아이라도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 자존심 상합니다.


특히 가까이서 지켜보는 대상이자, 같은 환경에서 자라온 형제, 자매와 비교하면 아이는 낙담하고 상처 받습니다.
형제자매는 경쟁자가 아닌 협력자입니다.
비교로 인해 질투나 시기심 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형 좀 보고 배워라’같은 말은 삼갑니다.

 

“별 것 아니네”

공감하지 못하는 말


 

엄마가 보기에 대수롭지 않은 일이라도 아이 입장에서는 매우 큰일로 여겨질 수 있습니다.
아이는 엄마보다 살아온 기간이 짧고, 경험이 적기 때문에 작은 일에 크게 반응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아이의 고민은 심각한데 엄마가 ‘별 것 아니야’라고 한다면 아이는 ‘내 고민을 엄마가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더 힘든 일이 닥칠 수 있다는 생각에 막연한 두려움을 갖게 됩니다.
사소한 일이라도 아이 눈높이에서 ‘어머, 그랬니? 속상했겠네’ 하며 공감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다른 사람이 널 어떻게 생각하겠어?”

무기력하게 만드는 말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 엄마는 아이도 그렇게 키울 가능성이 높습니다.
엄마의 이런 말로 인해 아이는 남이 자신의 행동을 수군거리고 흉본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수치심을 느끼고, 어떤 일을 잘 해낼 수 있을 거란 자신감이 사라져 무기력해집니다.

아이에게 득이 되는 말 vs 독이 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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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퇴르 바른목장 플레인 소프트 요거트, 110g, 4개코코 그릭요거트와 요플레의 중간어디쯤…
그런맛

그릭요거트의 되직함은좀 있으면서
시판달다구리 요플레 맛도 나는것이
중간어디쯤의 맛인데..

종이컵으로 되어있는것이 신박했고
생각보다 큰 용량…
하나먹고 배가부름…되직해서 그런가

되직한데 부드럽고 진한맛이네요

그릭에 냉동과일넣고 꿀아주조금 조합좋아하는데
이건..꿀은 안들어가도 되겠어요
많이 달진않은데 달달한 맛이 있네요
약간 요플레의 시큼한맛도 좀 있어요

저희집 최종적으론
저는 코코 그릭을 더 좋아하고
전단걸 싫어합니다
애들은 이걸더 좋아합니다

시판 달다구리 요플레보단 애들은 이게더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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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퇴르 우유도 워낙 진하긴한데
요거트도 진하면서 담백하네요
비싸서 자주는 못먹겠지만 가끔 애용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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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염증 막아주는 식품






만성염증 막아주는 식품
염증은 무엇이고 왜
염증을 줄여야 할까. 감염이나 부상이 있으면 보호 메커니즘과 치료 단계의 하나로 체내에는 염증이 발생한다. 예를 들어 발목이
삐었을 때 그 부위가 부풀어 오르는 것은 부상에 대해 경보를 발한 것으로 더 이상 부상이 심해지는 것을 방지하도록 돕는다.

그리고 또 한편으로는 치료 과정이 시작된다. 전문가들은 “문제가 되는 것은 실제 감염원을 해결하지 않으면 신체는 염증 반응을 멈추지
않게 되고 결국 만성염증이 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발목 부상의 경우, 신체가 접질린 발목을 치료할 수 없다면 결국 크게
불편하게 되는 것이다.
여기에 모든 질병은 체내의 만성 염증에 뿌리를 두고 있다. 당뇨병과 비만은 만성 염증과 연관이 있다.
또한 심장병과 염증은 본질적으로 연관이 있으며 암도 만성 염증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결국 체내 염증을 제거해야
질병은 차츰 낫기 시작한다.
질병이 없다면, 평소 염증을 막아주는 식사를 해 몸 상태를 최적으로 유지하는 게 필요하다.
생활방식이나 음식이 실제적으로 만성 염증을 일으키기도 하고 막아주기도 하기 때문이다. 미국의 환경전문매체 ‘마더 네이처
네트워크’가 염증을 막아주는 식품 5가지를 소개했다.

◆ 케일
전문가들은 “케일이야말로 지구상에서 가장
영양소가 밀집한 음식으로 꼽을 수 있다”고 말한다. 채소로 위장한 비타민과 미네랄 알약이라고 불릴 정도다. 케일에는 오메가-3
지방산과 오메가 6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케일이 치료 잠재력에 있어 녹색 잎채소계의 슈퍼스타로 불리는 이유다.

◆ 표고버섯
신체의 면역반응을 증가시키고 감염을 퇴치하는데 도움이 되는 화합물이 들어있다. 항균성이 있어 암 치료에도 이용되고 있다. 표고버섯에 있는 다당류는 항암 화학요법이나 방사선으로 인해 생기는 면역 손상 현상을 감소시킨다.

◆ 참깨
면역 체계를 조절하고 과잉 반응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식물성 스테롤이 들어있다. 전문가들은 “류마티스 관절염이나 루푸스처럼 면역
체계가 신체 조직을 공격해 생기는 자가 면역 질환을 다룰 때가 있는 데 이렇게 면역 체계에 대한 과잉 반응이 있을 때는 정상으로
되돌려 놓은 면역 균형을 유지하는 게 필요하다”고 말한다. 씨앗에는 칼슘, 철분, 마그네슘, 비타민 B1, B3와 망간, 아연
뿐만 아니라 비타민 B1, B3, E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 호박
몸 속에서 녹 방지제와 같은 역할을 하는 항산화제인 카로티노이드가 들어있다. 이 성분은 세포와 DNA에 손상을 줌으로써 질병의 싹을 만드는 유해산소를 흡수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호박에는 피부와 폐의 염증 상태에 효과적인 베타카로틴이 들어있다.

◆ 베리류
베리류에는 폴리페놀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이 성분은 대표적인 항산화제이며 항염증제다. 연구에 따르면, 염증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서구식
아침식사를 할 때 딸기주스를 마시면 서구식 식단의 나쁜 효과를 상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딸기와 블루베리, 아사이베리 등 베리류
외에 치아시드와 호두, 토마토, 다크 초콜릿 등에도 이런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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